제목 : 1등급 은혜 

말씀 : 창 31:42 

 

 

야곱은 둘째아들로 태어난 자신을 이삭을 잇는 자격을 갖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했다. 

야곱은 자신의 집에서 떠나 외삼촌 라반의 집까지 가는 길과 그곳에서의 삶과 돌아오는 길 까지의 여정을 지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삶에 은혜를 베푸시기로 작정하셨는데 야곱은 그것을 믿지 못하고 인간적인 노력을 하다가 고생을 하게 된다. 

야곱이 배워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었다. 

 

1.그렇다면 야곱은 그것을 어떻게 배웠을까? 

라반의 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자 인간적인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노력은 헛수고로 돌아가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것을 얻게 되는 것을 경험함으로 배우게 된다. 

 

1.라반의 두 딸중 하나인 라헬을 사랑하여 라헬과 결혼하려고 7년간 외삼촌 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삼촌 라반의 속임수로 인해 원하지 않던 레아와도 결혼하게 되고 그 댓가로 14년을 일하게 된다. 

2.야곱은 삼촌 집에서 일한 댓가를 받으려고 하지만 받지 못하다가 하나님께서 양과 염소를 아롱지게 태어나게 하셔서 양과 염소를 받게 되고 그것마저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무사히 가지고 고향으로 떠날 수 있게 된다. 

 

 

야곱은 인간의 수고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을 가질 수 있음을 고생하여 배우게 된다. 

 

2.그렇다면 야곱은 왜 인간의 노력으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얻어짐을 배워야 하는가? 

왜냐하면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서야하기 때문이다. 

야곱이 축복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축복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지 않고 인간의 노력이 앞서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설 수 없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삶을 배워야 했다. 

 

야곱이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삶을 배우는 절정은 자신의 아들 베냐민을 애굽으로 보내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야곱의 아들은 12이었는데 그 중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해서 얻은 아들은 요셉과 베냐민 뿐이었다. 

그런데 요셉은 형들이 아버지 몰래 (아버지에게는 죽었다하고) 애굽에 종으로 팔아서 야곱에게는 이제 베냐민뿐이었다. 

 

야곱에게 베냐민은 그의 목숨과 같은 아들이었다.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죽고 요셉과 죽은 상황에서 베냐민은 야곱의 삶의 목적이었다. 

 

그런데 이 베냐민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야곱가족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어서 애굽에서 식량을 얻어와야 하는 상황인데 애굽에서 식량을 얻어오려면 아들 베냐민을 애굽에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야곱은 자신의 삶의 목적인 베냐민도 요셉과 같이 잃게될까봐 베냐민을 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야곱은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을 인정하며 결국에는 베냐민을 보내게 된다. 

물론 베냐민을 보내서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요셉을 만나게 된다.

 

야곱이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며 목숨과 같은 베냐민을 보내자 죽은 줄 알았던 요셉을 만나게 되는 장면은 야곱이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인정하는 것의 절정이다. 

 

이와같이 야곱은 그의 평생에 걸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을 배웠다. 

 

이 야곱의 인생의 완성은 야곱의 축복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야곱이 자신의 아들들과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는 장면이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처럼 인간적인 기준으로 아들들을 축복하지 않는다. 

 

야곱은 자신의 열두 아들들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축복하고 특별히 요셉의 두 아들을 장자와 차자를 반대로 축복한다. 

 

장자보다 차자가 더 크게 될 것이라고 축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묘사를 통해 야곱은 그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법을 배웠고 그 은혜를 전하는 통로로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축복해야 함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아브라함 -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 받음 ,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 , 자신의 축복을 전할 이삭을 얻음 , 그리고 그 이삭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포기함 

 

야곱 -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 받음 ,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 , 자신의 아들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함 , 특별히 요셉의 아들들을 인간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함 

 

 

하나님은 야곱을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선택하셨고 야곱이 하나님의 뜻대로 은혜를 전하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셨다. 

 

그것은 야곱이  인생을 통해 인간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그 축복의 통로로서의 역할도 하나님의 은혜이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해야 함을 알게 되었을 때 가능했다. 

 

 

 

 

 

1.야곱은 외삼촌 라반집에서 일한 댓가를 얻은 것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의 결과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인정하지 않던 야곱은 어떻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인정하게 된 것인가? 

 

2.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고생한 결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게 되었다. 야곱이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삭은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염려해 죽기전에 장자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려고 한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장자에게 축복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알면 이것에 의문점이 생긴다. 

 

창25장 21-23을 보자 

 

25:21 이삭이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여호와께 간구하매 리브가가 임신하게 된다. 

25:22 태아들이 배속에서 싸우자 하나님께 어찌해야 하냐고 묻는다. 

25:23 하나님께서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는데 큰 자가 어린자를 섬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큰 아들 에서가 작은 아들 야곱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선택하셔서 아브라함의 뒤를 이어 하나님나라를 만드는 족보를 잇게 하신 것처럼 

야곱을 선택하셔서 이삭의 뒤를 잇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 읽은 창 27:1-4를 보면 이삭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야곱이 아닌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고 이삭의 뒤를 잇게 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삭은 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려고 하는 것일까? 

 

창세기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는 에서와 야곱의 특징이다. 

 

에서  야곱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에서라 함  25:25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됨 25:27

 

야곱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함 25:28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겨 야곱에게 팜 25:34

 

 

태어날 때 에서의 발꿈치를 잡아 야곱이라 함 25:26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함 25:27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함  25:28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에서에게서 삼 25:34

 

 

 

위의 표로 알 수 있는 것은 

 

1. 에서는 그 당시 문화가 가문을 이끌 자격으로  선호하는 사람이었다. (몸에 털이 많고 사냥꾼) 

야곱은 그 당시 문화가 가문을 이끌 자격으로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장막에 거주함 , 요리를 함 ) 

 

2.이삭은 에서를 더 사랑했다. 

리브가는 야곱을 더 사랑했다. 

 

3.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고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빼앗으려 했다. 

 

정리하면 이삭은 야곱보다 에서를 더 사랑했고 에서가 그 당시 문화에서 장자에 더 어울리는 남자다운 사람이었다. 

그리고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다. 

 

그래서 이삭은 27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그 당시 문화에도 장자로서 더 어울리고 자신이 더 사랑하는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는 것은 이삭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가장 중요한 장자의 축복을 하는 결정을 ....

 

이삭의 삶을 살펴보면 이삭은 순종의 아이콘으로 볼 수 있다. 

 

1. 이삭은 아브라함이 기도로 100세에 낳은 귀한 자식이다. 

 

2. 이삭은 자신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사람이다. (창 22장) 

 

3. 이삭은 40세까지 결혼하지 않고 아버지가 아내를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다가 하나님이 정해주신 리브가와 결혼한 사람이다. (창 24장 , 25:20)

 

4.아내가 임신하지 못하자 하나님께 간구하여 60세에 아들 둘을 얻은 사람이다. (창 25:21) 

 

5.아이들이 태중에서 싸우자 하나님께 기도로 물은 사람이다. (창 25:23)

 

6.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어서 애굽에 내려가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내려가지 말라고 하시자 애굽에 내려가지 않은 사람이다.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내려갔었다.) (창 26:1-6)

 

7.이삭이 우물을 파고 다툼이 생기면 그 우물을 양보하고 다른 우물을 팜 (창 26:25-33)

 

이와같이 순종의 아이콘인 이삭이 왜 장자의 축복 문제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일까? 

 

이삭은 왜 그랬을까? 

 

이삭은 자신의 아들을 번제로 드릴 수 있었던 아브라함 만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경험했지만 이삭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경험하지 못해서 그러한 것은 아닐까? 

 

아브라함과 달리 이삭의 삶에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일이 거의 없다. 

 

한번의 경우가 있는데 창 26:1-11에 나온다. 

 

기근이 일어났고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려가지 말고 그랄 땅에 거주하였다. 

 

그랄 땅에 거주할 때에 아내 리브가가 너무 이뻐서 자신을 죽일까봐 리브가를 누이라 속였다가 들통나는 일이 있었다. 

 

이 정도는 아브라함이나 야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경험하게 되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까지 이르지 못해서 장자의 축복 사건에서 불순종한 것은 아닐까? 

 

이삭은 욕심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욕심이 없어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니 그의 삶에 문제가 없고 평탄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삭은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삶에 문제가 생기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할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경험하게 된다. 

 

아들 둘이 서로를 미워하게 되고 

 

아들 하나는 볼 수 없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은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이삭은 이것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순종의 아이콘이었지만 작은 아들 야곱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고 그래서 아들둘이 서로를 증오하고 아들 하나를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평탄한 삶 너무 좋다. 그러나 그 삶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없다면 위험할 수 있다. 

 

평탄한 삶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이리라.

 

 

 

1.하나님께서 야곱을 선택하셨음을 알고도 이삭은 장자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려고 한다. 왜 그랬을까? 

 

2.이삭의 삶을 살펴보면 순종과 양보를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삭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양보했을까? 아니면 하나님과 상관없이 양보했을까? 

 

3.이삭은 비교적 평탄한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을 경험할 기회가 별로 없던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지만 평탄한 삶이 좋은가? 아니면 평탄하지 않지만 하나님을 경험할 기회가 많은 삶이 좋은가? 

1.고향과 친척과 아비집을 더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창 12:1)

->네가 의지하던 것을 떠나 나만 의지하고 나의 인도하심만을 받아라 

 

 

2.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17:1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이스마엘을 낳는 죄를 다시 짓지 마라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7:9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언약의 표징이니라 17:10-11

->할례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게 하는 표시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이스마엘을 낳는 죄를 짓지 않게 하는 표징이다. 

 

3.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시험하시려고 하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원하신 것은 ? 

1.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만을 받아라 

2.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하나님보다 앞서는 죄를 짓지 마라

3.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라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이것을 원하셨는가? 

1.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나라를 만들기 원하셨기 때문에 12:2

 

2.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어 아브라함의 이름을 창대하여 아브라함이 복이 되게 하시려고 12:2

 

3.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저주하셔서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하시려고 12:3

 

4.아브라함을 통해 만들어질 나라를 통해 천하만민이 복을 얻게 하시려고 22:18

 

*하나님의 계획 

1.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시려고 

 

2.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만들고 하나님나라를 통해 천하만민이 복을 얻게 하시려고 

 

*이 계획을 이루시려고 

1.아브라함이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어떻게 아브라함이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셨나? 

1.언약하심 -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룰 것임을 약속하심 , 그 약속을 구체화하시고 설명하시고 상기 시키심 

2.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 - 아브라함이 곤경에 처할 때 구원하심(부자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 , 하나님과 함께 롯을 구하는 경험을 함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고 롯을 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함 (심판과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 ,강한 나라들의 왕보다 크신 하나님을 경험함,하나님으로 인하여 자신과 조약을 맺고 싶어함을 경험함 

3.25년 동안을 기다리게 하시고 얻은 아들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는 경험을 함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1.나를 통해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실 것이다.

 

2.나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고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 

1.아브라함처럼 내가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어떻게 내가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실 것인가? 

1.언약하심 -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루실 것을 언약하심 

2.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 -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함 (죄, 문제 ) ,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경험함 , 돈 보다 크신 하나님을 경험,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 ,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 

3.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경험하게 하심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내가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내 삶에 계속해서 역사하실 것이다. 

 

 

 

제목: 당신의 전성기는 무엇인가? 

말씀 : 창 22:16-18

 

1.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 (창세기 12:1-3)

1)큰 민족을 이루고 

2)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 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2.아브라함이 부자가 됨 (창12:16)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3.아브라함이 롯을 구해옴 (창 14장)

 

4.아브라함의 중보기도 (창 18장)

 

5.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음 (창 21장)

민족을 이루겠다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 - 아들  

 

6.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의 인정을 받음 (창 21:22-23)

 

7.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침 (창 22장)

1)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 (22:10)

2)하나님을 경외한다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음 (22:12)

3)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승리의 약속을 받음 (22:16-18)

 

아브라함의 인생 중 성공한 삶입니다. 

 

이 중 어느것이 가장 성공한 삶일까요? 

 

1.부자가 된 부분일까요? 

 

2.아들을 낳은 부분일까요? 

 

3.아비멜렉의 인정을 받은 부분일까요? 

 

4.아니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부분일까요? 

 

 

저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고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어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이 땅에 구원을 가져올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저는 전성기가 부자가 되는 것도 비전을 이루는 것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성기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전성기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전성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자가 되는 것?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 ? 

 

아니면 비전을 이루는 것? 

 

아브라함의 인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신자의 전성기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을까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침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기까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인생에 하신 역사가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라를 이루게 하시겠다는 언약을 하심 

 

2.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심 (하나님을 알게 하심) 

 

3.아브라함이 비전을 품음 

 

4.아브라함이 비전을 이루게 하심 

 

 

5.아브라함이 비전과 아브라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하심 

 

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선택함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전성기는 하나님의 열심을 통해 아브라함을 삶을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된 것 그리고 그것을 인정받은 것 그것이 바로 전성기 입니다 .

 

여러분의 전성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을  인정받는 때 그것이 바로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

 

 

 

 

1.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인정을 받았는가? (창 22:12)

 

2.아브라함의 전성기는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3. 당신의 전성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제목 :하나님 나라의 핵심

말씀: 창 18:16-21

 

 

아브라함 기사를 통해 보아야 할 두가지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언약의 구체화 - 하나님나라를 이룰 것이다. (백성, 땅 , 주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하나님나라의 창시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하심 

 

위의 두 가지를 염두에 두고서 아브라함 기사를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12장부터 오늘의 본문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2장 -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이름 , 기근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감, 아내를 누이라 속임 -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보다 더 강한 분임을 알게됨 , 자신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구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함 

 

13장 - 아브라함이 롯과 헤어짐 (롯은 소돔으로 이주함) - 하나님 언약의 구체화  (땅) 

14장 - 아브라함이 롯을 구함 -하나님의 능력으로 적을 쳐부수고 롯을 구해내는 경험을 함 

15장 -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식을 함 - 백성과 땅 언약의 구체화 

16장 -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음 -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 생기는 부작용을 경험함 

17장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바꾸어 주심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바꾸어 주심 (하나님 언약의 구체화, 아브라함의 정체성이 바뀜)

 

 

18장 1-15절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을 것을 말씀하심 - 신실하게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함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구체화 하시고 아브라함을 하나님나라의 조상으로 만들어가시는 맥락에 있다. 

 

 

16-21절 

16절 - 천사들이 소돔을 심판하러 감 

 

 

 

A 17절 - 하나님께서 하려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지 않으심  =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심판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실 것임 

 

B 18절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 강대한 나라를 이루시고 천하만민이 하나님나라를 통해 복을 받게 하실 것임 

   19절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 이룰 나라는 의와 공도를 행하는 나라가 될 것임 

 

A' 20-21절 -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보고 알려 한다

 

 

위의 구조는 샌드위치 구조이다. 샌드위치 구조의 핵심은 가운데에 있다. 

위의 구조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아브라함과 같이 하시길 원하신다.  (A A')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루시고 그 나라를 통해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그 하나님나라는 의와 공도로 행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B)

이다. 

 

1.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아브라함과 같이 하시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나라 백성과 같이 하시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나라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심판의 계획을 말씀하시고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그것에 대해서 이루어가시는 과정 

그것이 16장 22절 부터 33절까지의 내용이다. 

하나님나라의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하나님과 함께 이루어가는 것에 있다.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에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나라가 아니다. 

많은 것을 이루고 많은 사람이 모여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그리고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나라가 아닌 것이다. 

 

2.하나님나라의 핵심은 의와 공도로 행하는 나라이다. 

의와 공도는 공의와 정의입니다. 

공의 - 쩨다카 ; 올바른 관계 신분이나 그 사람의 어떠함 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것 

정의 - 미슈파트 ; 올바른 재판 신분에 따라 굽은 재판을 하지 않는 것 

 

의와 공도로 행하는 것은 신분에 의해서 차별받지 않는 것입니다. 

신분에 의해서 잘못된 심판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는 것인데 

그 하나님의 뜻 첫번째는 의와 공도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땅이 의와 공도로 행하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나라가 신분에 의해서 차별받지 않고 

신분에 의해서 잘못된 재판을 받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제목 : 내가 복 받은 이유? 

말씀 : 창 12:1-3

 

창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12:1-3의 내용

1.가라 - 고향과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2.복을 줄 것이다. -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라

3.복이 될 것이다.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다. 

 

 

 

why?

1.하나님은 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하셨을까? 

2.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의 내용은 무엇인가? 

3.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의 결과는 무엇인가? 

 

 

깨달은 점 

1.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간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다스림가운데 거하는 삶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 삶의 시작이 바로 하나님나라의 시작이고 그 삶이 바로 하나님나라 백성의 삶이기 때문이다. 

 

2.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에서 민족(하나님나라 백성)을 이루고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이 알려지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큰 민족의 아버지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나에게 맡겨주신 민족 (사람들)은  크지 않을 수도 있고 나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되는 사람들의 수가 적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에 있는 것이고 그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알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3.내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이루어지는 결과는 나를 통해 하나님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나라 백성의 삶을 누리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 내가 잘 사는 것에 최종목표가 있지 않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 내가 잘 사는 것으로 시작하여 내가 속한 공동체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복 되게 사는 것에 그 목표가 있다. 

내가 속한 공동체가 잘 살게 하는 것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은 최종목적인 것이다. 

복이 되는 삶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나 혼자 누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그 복을 주위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것 ,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것이다. 

 

 

제목: 갑분홍? 갑분방? (갑자기 분위기 홍수? 갑자기 분위기 방주?) 

 

말씀 : 창6:13-18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시며 홍수로 세상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홍수와 방주의 의미를 알려면 창세기 1장부터 6장까지의 내용을 살펴보아야 한다.

 

창 1-2장 하나님의 창조 

창 3장 인간이 죄를 짓고 에덴동산(하나님나라)에서 쫓겨남

창 4장 1-15절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가족에서 쫓겨남 

창 4장 16-24절 가인의 족보 

창 4장 25절 - 5장 32절  아담 (셋) 의 족보

창 6장 1-4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함 

창 6장 5절 - 8절 하나님께서 세상에 악이 가득참을 보시고 홍수로 쓸어버리실 결심을 하심 

창 6장 9-22절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심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만드시고 인간을 살게하심 

2.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나라에서 쫓겨남 

3.가인이 죄를 지어서 아담의 계보와 가인의 계보로 나뉘어짐 

4. 아담의 후손 (하나님의 아들들)과 가인의 후손 (사람의 딸들)이 결혼하여 세상에 죄악이 가득차게 됨 

5.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게 되자 하나님께서 홍수심판을 결심하심

6.홍수 가운데서 노아의 가족들을 구원하시려고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심 

 

 

위의 내용을 미루어 볼 때 하나님께서 홍수심판을 결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아들들(셋의 후손) 과 사람의 딸들(가인의 후손) 이 결혼하여 세상에 죄악이 가득차게 되어서 ( 창6:1-5)

2.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후손)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하는데 사람의 딸들(가인의 후손)과 결혼하여 섞이게 되어 세상에 죄악이 가득차게 되어서 

3.하나님의 아들들(셋의 후손)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사람의 딸들의 가치관을 따라가서 세상에 죄악이 가득차게 만들어서 

->홍수심판의 의미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데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가며 이 땅을 죄악이 가득차게 해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방주의 의미는 무엇인가? 

1.하나님께서는 방주를 만들어서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을 구원하셨다. ( 창6:13-18)

2.방주로 인해 구원받은 노아의 후손들을 통해 새로운 인류가 시작되었다. (창 10장) 

3.노아의 후손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에서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이 땅을 하나님나라로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우상숭배 하여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그들을 흩으셨다. (창11장) 

4.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나라 모델을 만드시고 이 땅을 하나님나라로 만드는 데 사용하시기로 계획하셨다. 

5.이스라엘이 이 땅을 하나님나라로 만드는데 실패하였음을 물론 하나님나라의 모델이 되는 데에도 실패하여서 멸망하였다. 

6.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다. 

->1)방주의 의미는 홍수 심판가운데에서 구원이다.

   2)구원받은 자들은 구원받은 후에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나라 가치관으로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묵상질문

1.하나님께서 홍수심판을 결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이 땅 가운데 하나님나라를 이루어야 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가서 이 땅을 하나님나라로 만들지 못하고 죄악으로 가득차게 만들어서

 

2.방주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셔서 그들로 인해 새로운 인류를 만드시고 새로운 인류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나라 가치관으로 살아감으로서 이 땅을 하나님나라로 만들라는 것이다.

 

3.교회가 방주라면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있던 사람들을 구원하여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나라 가치관으로 이 땅을 하나님나라로 만드는 사람을 만드는 것  

 

*창세기 1-2장 

 

1.창세기 1장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심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주인이시다 . 그 분의 말씀대로 창조되었으니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1)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천지 만물은 그 분의 말을 들어야 한다. 

 

2)창 1:26-28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말을 들어야 한다. 

 

2.창세기 2장 -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인간에게 맡기심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말라 명하심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 

 

3.창세기 3:1-8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 

1)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뱀의 말을 들음 

2)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 

3)아담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 

4)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낯을 피하게 됨 

 

묵상질문 

1.인간은 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순종해야 하는가? 

2.하와는 왜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않고 뱀의 소리를 들었는가? 

3.아담은 왜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와의 소리를 들었는가? 

4.선악과를 먹은 후 아담과 하와는 왜 하나님의 낯을 피하게 되었는가? 

5.인간은 왜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않았을 때 죽게 되었는가? 

6.하나님의 소리는 왜 들어야 하는가? 

7.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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