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말씀 : 전도서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 이 문장이 전도서의 전체의 결론의 말씀임을 나타내고 있다. 

 

2.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 이것이 모든 사람의 목적 즉 인생의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3.하나님을 경외하고 -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4.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5.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다. 

 

6.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가? 

전도서의 논리에 따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 

1)첫번째 이유는 인간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선택을 하는 것이 인생의 마지막에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 

2)두번째 이유는 인간은 창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진정한 창조를 할 수 없다. 

인간이 만든 것은 영원하지 못하다 

인간이 만든 것은 새로운 것이 없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전도서의 논리이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다. 

인간은 선을 알지 못하고 선한것을 만들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

 

인간은 행복의 길을 알지 못하고 행복을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생각해 볼 질문 

1.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하나님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제목 : 크리스마스의 의미 

말씀 : 이사야 9:1-6

 

크리스마스가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찬양을 통해 생각해보고 기억하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중간 중간에 제가 말씀도 읽고 말도 하겠지만 찬양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간 인류를 구원하셔서 다시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기억하며 찬양하는 마음으로 같이 찬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양 그가 오신 이유

 

찬양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사야 9:1-6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이 비치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찬양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누가복음 1:26-28

 

26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 이름 마리아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찬양 천사들의 노래가 

 

누가복음 2:8-14 

8그 지역에 목자들이 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찬양 저들밖에 한밤중에 

 

마태복음 2:1-12 

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유대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 예물로 드리니라

12그들은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들은 이들은 다수였지만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한 이들은 소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양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에서 쫓겨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 

 

찬양 시간을 뚫고

 

찬양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생각해 볼 질문 

1크리스마스의 의미는 무엇인가? 

->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하나님을 배반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2.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잘 기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잘 기억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을 잘 누리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3.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은 무엇인가?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은 지금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제목 :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반응 ; 경배, 소동, 하나님께 영광돌림 

말씀 :  마태복음 2장 ,누가복음 2장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듣고 반응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동방박사들입니다. 

동방박사는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듣고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두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헤롯왕과 그 가족들입니다.  

헤롯왕과 그 가족들은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듣고 소동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듣고 당황하고 두려워하고 염려했습니다. 

마2: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그리고 헤롯은 자신의 왕위를 예수님께 빼앗길까봐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마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세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목자들입니다. 

목자들은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목자들은 천사로부터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눅2: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묵상질문 

2000년전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사람들은 자기의 형편에 따라 제각기 반응했습니다. 

2019년 예수님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1.나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어떠한 마음으로 맞이할 것입니까? 

2.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겠습니까? 

3.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모르는 자들에게 어떻게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게 하겠습니까? 

강림절 기간입니다. 

강림절은 

예수님의 첫번째 오심을 기념하는 기간 

예수님의 두번째 오심을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첫번째 오심을 기다린 유대인들 

간절하게 기다렸으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유대인들 

간절하게 기다린 예수님을 환영하지 못하고 죽인 유대인들 

 

예수님의 두번째 오심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들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가? 

예수님이 오시면 알아볼 수 있는가?

예수님이 오시면 나는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할 수 있는가?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알아보자

 

3장 20-22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이 중 20절 말씀의 뜻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1-3 까지의 구조를 통해 이 말씀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1장 - 일곱교회에 편지하라고 명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2장 1절 -3장 19절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라)

3장 20-22절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할 것이다. 

 

 

일곱교회에 편지를 썼다. 

편지의 내용은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라 깨어 있으라 

재림의 때까지 믿음을 지키고 깨어 있어서 예수님이 왕으로 오시는 재림의 때에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께서 그 교회를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해주실 것이다. 

 

그렇다면 위의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계3:20절의 뜻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깨어있으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예수님을 영접하라 라는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문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라는 뜻에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예수님께서 마음문을 두드리심을 알아채리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라 라는 것에 방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절의 내용이 예수님의 재림을 깨어 기다리라는 내용이므로 

2장 1절 - 3장 19절의 내용은 예수님의 재림을 깨어 기다리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예들의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두번째 오심을 기다리는 강림절을 맡는 우리에게 계시록의 말씀은 아주 시의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을 깨어서 기다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계2장 1절에서 3장 19절의 내용을 지키며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과의 동행에 그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첫번째 기다린 자들은 예수님을 몰랐습니다 .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나라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압니다.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들의 영이신 성령님께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예수님과의 동행의 완성입니다. 

예수님과의 친밀함의 완성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완성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과의 동행이 점점 더 깊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친밀함이 점점 더 깊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나라가 점점 더 확장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번째 오심은 무에서 유로의 오심이었다면 

예수님의 두번째 오심은 무에서 유로의 오심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두번째 오심은 점점 더 커지는 오심입니다. 

지금 내가 동행하고 있는 예수님과의 동행이 완성되는 오심입니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하나님나라가 점점 더 확장되어 완성되는 오심입니다. 

 

강림절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가 예수님의 두번째 오심을 기다리며 해야 할 것은 예수님과의 동행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누림입니다. 

 

공과공부 

1.나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가? 

 

2. 기다리지 않는다면 왜 기다리지 않는가?  기다린다면 왜 기다리는가? 

 

3.다시오실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이 말의 뜻은 너무 늦기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너의 창조주가 있음을 인정하라 

너의 창조주의 뜻을 기억하라 

너의 창조주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라라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너의 창조주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자 

전도서의 저자는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지 않고 너의 창조주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너의 창조주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1.너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2.너의 주인이시다.

3.너를 창조하신 목적을 아시는 분이시다 

 

그렇다면 첫번째 나를 만든 분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탄생하도록 만드신 분이시다.

 

2)하나님은 나를 새창조하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new creation)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고린도 후서 5장 17절의 말씀을 보면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와 연합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나를 새롭게 창조하심 즉 새창조를 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구원받은 우리는 새창조를 받은 것입니다. 

어떠한 존재로 새창조를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새창조 받은 것입니다. 

 

두번째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이시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3)나의 수준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수준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세번째 나를 창조하신 목적을 아시는 분이다 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새창조하신 목적을 가지고 계시니 그 목적을 알고 그 목적대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하나님께서 가지신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what 일까요? how 일까요? 

 

무엇이 되는 걸까요? 어떻게 사는 걸까요? 

 

저는 삶의 목적이 what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지 오랫동안 찾았습니다. 

성경을 묵상하며 책을 읽으며 기도하며 

 

저는 그것이 비전이라고 생각하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일차적인 목적은 what이 아니라 how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덜 떨어져서 이걸 안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미 구원받고 하나님의 새창조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더 이상 될 것이 없습니다. 

 

이제는 나에게 필요한 것은 how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게서 만들어주신 나의 신분에 맞게 사는 가가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 예수님과 함께 이 땅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랜동안 하나님께서 내가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지를 알기 위해 고민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그 무엇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what만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how였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가? 

어떻게 하나님나라 백성답게 사는가? 

어떻게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가? 

 

이것이 중요한 것인데 이것은 전혀 고민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기도를 하면서도 

사역을 하면서도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은 새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이미 여러분은 더 이상 영광스러워 질 수 없는 존재로 지으심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은 만드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여러분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교회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누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이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전교1등이 되는 법 

서울대학생이 되는 법 

부자가 되는 법 

 

what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아니 교회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할 여유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 

미운 친구를 사랑해야 하는데 

나를 괴롭히는 녀석을 용서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네 너무 힘들어 ....

 

 

친구야 너는 어떠니? 너는 일주일 동안 어떻게 살았니?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거 성공했니? 

잘 못 살았어? 그래 괜찮아 이번주에 잘 하면 되지 ....

 

그래도 우리 포기하지 말고 잘 해보자 

용서해 보자 

사랑해 보자 

베풀어 보자 

섬겨보자 

 

교회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용기를 얻어서 또 사회로 나가고 

얻어 터져서 교회에 오면 또 용기를 얻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답게 사는 것이고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 해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해서 힘든 것 성도간에 격려하고 돌아오는 주에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보자고 서로 다짐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창조주를 기억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삶을 시작하는 여러분과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10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다.(전도서 11:9-10, 새번역)

 

전도서가 말하고 있는 메시지 중 하나는 인간은 신이 아니라서 미래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인간은 어떠한 태도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특별히 청년의 때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떠한 태도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를 말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오늘 읽은 부분이다. 

 

9절 말씀을 보면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기라고 말하고 있다.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르라고 말하고 있다. 

10절 말씀을 이어서 보면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에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고 말하고 있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인간의 삶의 태도 특별히 청춘의 때를 살고 있는 사람의 삶의 태도는 청춘의 때를 즐거워 하면서 살라고 말하는 것이다.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성공한 인생을 살지 성공하지 못한 인생을 살지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삶을 즐거워하면서 

내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르라고 말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 때문에 현재를 즐거워하는 삶을 포기하지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은 라틴어 carpe diem의 뜻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는 

카르페디엠은 현재를 살아라 ,현재의 시간을 붙잡아라 라는 뜻이다. 

 

알 수 없는 미래의 염려 때문에 현재를 사는 것을 포기하지 말하는 것이다. 

미래는 염려해도 알 수 없고 바꿀 수 없다. 

그 미래 때문에 현재를 즐기는 것을 포기하지 말하는 것이다. 

 

카르페 디엠이 전도서의 메시지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재를 즐기는 삶은 무엇인가? 

청춘의 때를 즐기는 삶은 무엇인가? 

 

청춘이니 미래를 대비하지 말고 현재의 시간을 흥청망청 보내라는 의미인가? 

욜로족이 되라는 의미인가? 

 

화제리에 끝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에 동백이가 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엄마와 하는 대화입니다. 

 

엄마 : 나중에 좋자고 그 꼴을 보고 사냐 

나중에 말고 당장 부지런히 행복해야지 

 

동백 : 엄마는 그래서 문제야 

뭘 그렇게 행복하자고 기를 쓰고 살아 

행복은 쫓는게 아니고 음미하는 거야 

나 서있는데서 발붙이고 둘러보면 세상이 꽃밭이야 

 

 

carpe diem 즉 현재의 시간을 살라는 의미는 미래를 대비하는라 혹은 버거운 현재의 삶을 살아내느라 

지금 내가 현재 보내고 있는 시간을 누리지 못하고 음미하지 못하는 삶을 살지  말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의 시간은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또한 학교에 학원에 교회에 친구관계에 너무나 힘든 시간입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현재를 살기에도 버거운 시간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무나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 시간은 대학을 가기위한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준비의 시간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생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 시간을 사세요 

음미하세요 

누리세요 

 

피곤한 몸을 일으키면서 

뛰어서 등교하면서 

쉬는 시간에 밥을 먹으면서 

학원에 가면서 

 

 

여러분의 모든 시간을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준비기간으로 여기지 말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너무나 값지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여기세요 

 

오늘은 누리세요 

 

카르페 디엠하세요 

 

여러분의 청춘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9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청춘의 시간을 즐기되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는 말입니다. 

즉 너는 죽을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라틴어 메멘토 모리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청춘의 시간을 즐기는 것과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연결이 될까요? 

 

전도서의 일차적인 메시지는 사람은 누구나 죽고 죽은 후에 행한 대로 심판을 받는 다는 의미입니다. 

청춘의 시간을 즐기되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한계내에서 청춘의 삶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전도서의 메시지인것 맡습니다. 

 

그러나 저는 청춘의 삶을 즐기라는 말과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말을 

 

카르페 디엠과 메멘토 모리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메멘토 모리 즉 인간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있으니 (삶의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 

카르페 디엠 즉 오늘의 삶을 살아라 (오늘의 삶의 행복을 음미하라) 

 

기말고사 얼마 남지 않았죠? 

힘들죠? 공부하기 싫죠? 

 

그러나 확실한 건 이 시간은 지나가서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카르페디엠하세요 

오늘을 사세요 

음미하세요 

기말고사의 시간을 살아내세요 

대학을 가기위해 거쳐야 하는 시간으로만 여기지 말고 기말고사를 치뤄야 하는 고등학생으로서의 삶을 음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과공부 

1. 메멘토 모리의 뜻이 무엇인가?

 

2.카르페 디엠의 뜻이 무엇인가? 

 

3.청년의 때를 즐기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이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는가? 

 

 

 

누가복음 19:11-27 

 

11절 비유를 베푸신 상황설명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12-14절 귀인이 왕위를 받으러 먼 나라로 가면서 종 열을 불러 열므나를 나누어 주고 장사하라고 이름 

귀인이 왕위를 받으러 간 사이 백성들이 사신을 보내 귀인을 왕으로 원하지 않는다고 함 

 

15- 26절 귀인이 왕위를 받고 돌아와 종들과 정산을 함 

김충성 - 장사를 잘해 열므나를 남김 / 귀인이 칭찬하며 그에게 열 고을을 맡김 

이충성   - 장사를 잘해 다섯 므나를 남김 / 귀인이 칭찬하며 그에게 다섯 고을을 맡김 

안배반  - 장사를 하지 않고 돈을 땅에 뭍어놓음 / 귀인이 화를 내며 그의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가진 종에게 줌 

 

27절 -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여 사신을 보낸 백성들을 죽임 

 

 

위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장사를 잘해 열 므나를 남긴 이건휘처럼 열심히 살아야 한다. 

성과를 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일까? 

 

예수님은 이 비유를 어떤 상황에서 하신 것인가? 

삭개오의 이야기에 이어지는 상황에서 하신 것이다. 

삭개오의 이야기에서 삭개오는 어떠한 결정을 하였는가? 

자신이 주인으로 여겼던 돈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결정을 하여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었다. 

삭개오의 이야기는 돈의 노예였던 삭개오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는 이야기이다. 

 

삭개오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것이 바로 이 비유이다. 

 

1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사람들은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비유를 하셨다고 서술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실 날이 가까이 왔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실 날이 가까운데  백성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떠한 상황인가?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눈에는 예수님은 패배자이고 새로운 메시아를 기다리는 상황인데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제자들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이 비유를 베푸신 것이다. 

 

비유의 내용을 다시 보자 

비유는 귀인이 왕위를 받으려고 먼나라로 가게 된 상황에서 시작된다. 

먼나라로 가게 된 귀인은 종 열에게 한 므나씩(일꾼의 하루 품삯)을 나누어 주면 장사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귀인은 먼나라로 가고 귀인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한 백성들은 사신을 보내 귀인이 왕이 되는 것을 방해한다. 

 

이 비유는 실제로 헤롯 아켈라오가 로마에 가서 왕위를 받으러 갔을 때 유대인들이 로마에 사신을 보내 아켈라오가 왕이 되지 못하도록 한 사건을 예수님께서 비유로 사용하신 것이다. 

 

귀인은 왕이 되어서 돌아오고 종들이 장사를 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한다. 

김충성는 장사를 했고 열므나를 남겨서 그의 능력에 맞게 열고을을 맡긴 것이다. 

이충성도 장사를 했고 다섯므나를 남겨서 그의 능력에 맞게 다섯고을을 맡긴 것이다. 

 

그런데 이배반은 장사를 안 했고 장사를 이배반은 므나를 빼앗겼고 아무런 고을도 받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이배반은 왜 장사를 안 했을까? 

장사를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귀인은 왕위를 받으러 먼나로 간 상황이고 백성들은 그가 왕이 되는 것을 싫어한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귀인은 왕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고 

귀인의 종들은 귀인이 왕이 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장사를 한 사람들은 귀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의미로 장사를 한 것이다. 

귀인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나는 귀인에게 충성을 바치는 귀인의 종임을 나타내는 의미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배반은 왜 장사를 안 했을까? 

이배반은 귀인이 왕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귀인의 사람이라는 충성을 나타내는 것이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배반은 장사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충성하겠는가? 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사람들의 눈에는 패배자처럼 보여도 예수님께서 왕으로 다시 오실 재림을 기다리며 예수님께 충성할 수 있겠는가? 라는 것이다. 

 

17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예수님께서 김충성을 칭찬하신 것은 그의 충성이었다. 그의 장사수완이 아니었다. 

예수님을 향한 변하지 않은 충성을 칭찬하신 것이고 열 고을을 맡기신 것은 그의 능력에 맡게 자신의 나라를 맡기신 것이다 .

 

이배반이 책망을 당하고 므나를 빼앗긴 이유는 예수님을 향한 충성을 보이지 못한 것 때문이지 그가 므나를 남기지 못한 것 때문이 아니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과를 요구하시지 않는가? 

예수님은 우리에게 충성과 사랑을 요구하신다. 

 

능력이 좋은 사람과 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능력이 아니다. 

성과가 아니다. 

 

우리의 충성이다. 

세상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라가지 않으면 바보이고 뒤처지고 패배자인 것 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예수님이라는 가치 

복음이라는 가지 하나님나라라는 가치를 붙드는가를 보신다. 

 

수능도 끝나고 한해도 끝나간다. 

이러한 때 성과를 내지 못한 것 같아서 

더 노력하지 못한 것 같아서 자신을 자책할 수 있다. 

 

그러나 기억하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성과가 아니라고 더욱더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라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충성이라고 나는 예수님편이라고 드러내는 우리의 삶이라고 ....

 

세상의 가치관을 교회에도 가져와서 실패감에 빠지고 좌절하지 말자고 

그리고 남을 정죄하지도 말자고 ....

 

충성할 수 있는 사랑할 수 있는 예수님과 하나님나라를 알게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자고 ....

 

생각해 볼 문제 

1.하나님이 구원받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충성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겠는가? 

 

 

제목 ;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말씀 : 눅11:1-13

 

1절 :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함 

 

2-4절; 기도의 내용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자를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5-8절 ; 기도하는 자의 태도 

간청하는 태도를 가지라 

 

9-13절 ;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구하는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1.기도를 가르쳐주신 예수님 

 

2.기도의 내용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육적인 필요 -일용할 양식 

우리의 영적인 필요 - 남의 죄를 용서하는 마음,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심, 시험에 들지 않게 

 

3.기도하는 자의 태도 

간절한 마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 

 

4.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구하는 이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간절한 마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 

구하는 이에게 좋은 것(성령)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기도하라 

 

생각해보기 

1.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구할 때 바로 응답하시지 않고 간절하게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가? 

 

2.구하는 이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는 어떠한 기도인가? 

 

3.오랜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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